[프론트 엔드] HTTP 프로토콜과 상태 코드

우리가 쉽게 인터넷에 접속할 때 URL에는 http:// 또는 https://로 되어 있을 겁니다

이번에는 개발자라면 꼭 알아야 할 HTTP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고자 합니다.

 

 

 

HTTP 프로토콜이란?

HTTP(Hypertext Transfer Protocol)은 웹을 개발하는 사람이라면 알아야하는 통신 프로토콜입니다.

** 프로토콜(Protocol) : 컴퓨터들끼리 HTML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소통방식 또는 약속

하단의 사진처럼 http, https가 프로토콜입니다.

출처 : simon's study (https://velog.io/@simoniful/%ED%94%84%EB%9F%B0%ED%8A%B8%EC%97%94%EB%93%9C-%EA%B4%80%EB%A0%A8-%EC%95%8C%EC%95%84%EC%95%BC-%ED%95%98%EB%8A%94-HTTP-%ED%94%84%EB%A1%9C%ED%86%A0%EC%BD%9C-1)

 

웹에서 브라우저와 서버 간에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한 방식으로 HTTP 프로토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

프론트 엔드 개발자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지식입니다.

 

 

HTTP 프로토콜의 특징

1. 무상태성(Stateless) : 각각의 요청 간에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 상태 정보가 저장되지 않습니다. 이것은 각 요청이 독립적으로 관리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.
2. 연결 상태 유지하지 않음(Connectionless) : 클라이언트가 요청(Request)을 서버에 보내면, 서버는 클라이언트에게 필요한 자원(Response)을 전송하고 곧바로 연결을 끊습니다.
3. 단순함(Simplicity) : HTTP 메시지는 단순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습니다.
4. 확장가능(Extensible) : HTTP 헤더를 사용하여 프로토콜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HTTP 상태 코드

1xx : 요청은 접수되었으며 프로세스가 계속 진행 중입니다.

• 100 Continue
• 101 Switching Protocols

 

2xx : 요청은 성공적으로 이해되었으며 받아들여져 처리되었습니다.

• 200 OK
• 201 Created
• 202 Accepted
• 204 No Content

 

3xx : 추가 작업을 수행해야하거나 다른 위치에서 응답 내용을 찾아야 합니다.

• 300 Multiple Choices
• 301 Moved Permanently
• 302 Found
• 304 Not Modified

 

4xx : 클라이언트 쪽에서 잘못된 요청을 보냈습니다.

• 400 Bad Request
• 401 Unauthorized
• 403 Forbidden
• 404 Not Found

 

5xx : 서버 쪽에서 에러가 발생하여 요청 처리 실패했습니다.

• 500 Internal Server Error
• 501 Not Implemented
• 502 Bad Gateway
• 503 Service Unavailable

 

 

 

각 상태 코드는 특정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,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의사소통을 돕습니다. 

이러한 코드들은 HTTP 표준에 따라 정의되어 있으며, 개발자는 이러한 코드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 로직을 작성합니다.